누수탐지119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4일날 방문하였으나 문의하신분의 말씀대로 문을 열어주시 않아 검사조차 시도하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서로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제가 2층과3층 주인분들의 화해를 시도

하였으나 3층분의 완고한 입장으로 인하여 검사 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2층 주인분은 제가 말씀드린 사항을 인지하시고 처리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추후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원본 내용 ---------


방학동 빌라 입니다. 저는 2층에 거주하는데 거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3층에 얘기를 했더니 3층 주인분은 자기집에서는 물이 새지 않는다고 화만 내고 문을 안 열어줍니다. 다행히 몇일전 아주머니만 계시길래 사정을 얘기하고 누수업자를 불러 검사를 해 달라고 했더니 그냥 눈으로 대충 보고는 이집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그냥 갔습니다. 누수 검사가 이렇게
눈으로 대충보고 누수가 되는지 아는건가요. 저희집도 밑에층으로 물이 샜을때 여러가지 장비들을 가지고 와서 검사하고 수리를 하던데. 도대체 어떻게 알수 있냐고 했더니 그냥 보면 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다른 업자를 불렀는데 마침 주인 아저씨가 오시는 바람에 다시 말싸움만 하고 감정만 상했습니다. 다시는 자기집에 오지말라고 하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