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살고 있는00입니다. 저희는 빌라4층건물에 4층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8월쯤에 밑에집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누수검사를 했더니 배관에서 물이 샌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배관공사를 해서 모든배관을 새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밑에집 물새는것이 멎었습니다. 그런데 1월초쯤에 다시 물이샌다고 전화가 와서 가보았더니 8월달보다 물이 더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관공사하신분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와서 검사하시고는 자기가 한 배관은 아무이상없다며 공동배관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찿아서 수리해 달라고 하였더니 자기는 공동배관은 공사하지 않는다면서 그냥 가셨습니다. 참고로 공동배관은 화장실안에 있으며떨어지는 지점은 거실옆 작은방 천정 입니다. 상계동에 계시는 지인께서 작년에 다른분이 못찿은것 누수홈이 찿아주셨다고 칭찬을 많이 하셔서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꼭좀 찿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밑에층에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